수원 '별무리장애인보호센터' 개소…발달장애인 지원

 경기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은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은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 운영하는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시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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