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배수아 기자 새벽 1시 이천시 길가서 '묻지마 폭행'→석방→용인서 '살인미수'보이스피싱 수거책 가담 60대 항소심서 형 가중…징역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