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강간혐의 부인…유족 "돈만 뺏으면 됐지"

검찰, DNA 감식 통해 강간살인 혐의 추가해 기소
이영복 측 "공소사실 대부분 인정하나 강간 부인"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영복이 지난 1월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영복이 지난 1월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4.1.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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