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김혜경 기소 불가피했다… 기부행위는 금액 따지는 것 아냐"

'쌍방울 대북송금'에 "보강수사 많이 돼… 신속히 재판 진행"
의료계 파업 관련 "검찰은 의료법 정해진 절차 따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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