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 회장은 2022년 7월부터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 근로자 400여 명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2024.2.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박영우대유위니아회장박영우회장대유위니아배수아 기자 '구제역에 협박당했다' 쯔양, 오늘 법정에 직접 증인 출석'검사 집단 퇴정' 검찰, 성남지원에 '기피신청 사유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