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월 소비자물가 2.7%↑…여섯 달만에 상승폭 '둔화'

농축수산물 품목 상승률 7%대 등 여전히 '고공행진'

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새해 첫 발표인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 이중 농산물은 전년 동월비 15.4%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사과(56.8%), 귤(39.8%), 파(60.8%)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새해 첫 발표인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 이중 농산물은 전년 동월비 15.4%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사과(56.8%), 귤(39.8%), 파(60.8%)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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