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여기는 파리 드골공항이고 현지시간은 토요일 밤 8시 30분이다. 곧 뵙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 참석을 위해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의 해외 방문에 나섰다.김 지사는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에서 투자유치·국제교류 강화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기도 제공)관련 키워드김동연다보스 포럼관련 기사김동연 경기도지사 "국내 첫 '기후위성', 경기도가 쏘겠다"김동연 "국민 '읽씹' 공방 봐야하나…與 전당대회 애처롭기까지"[김동연호 2년]정부가 안하면 도가 한다…'기후도지사'가 일으킨 변화김동연 2년 '경제외교' 성과 돋보인다…37개국 돌며 투자·교류협력 강화김동연, 하오펑 中랴오닝성 당서기와 재회…"교류심화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