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배차요구' 경진여객 노조, 사측과 추가 조정회의 돌입
늦은 오후께 조정회의 종료될 듯…결렬 시, 총파업 우려
경기 수원·화성시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11월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광장에서 열린 '민주버스본부 경기지부 경진여객운수지회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배차시간 조정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1.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