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 편입’ 논란…경기도 공공기관 ‘북부 이전’ 혼선

구리 이전 예정 경기주택공사에 도의회 “신의성실 원칙 어긋나”
김포에 개소한 경기환경에너지원은 서울 편입 시 이전 불가피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이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과 맞물려 혼선을 빚고 있다. 사진은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부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3자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 2023.11.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이 ‘김포시, 서울 편입’ 논란과 맞물려 혼선을 빚고 있다. 사진은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부터)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3자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 2023.11.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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