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 교제 전 '임신사기' 벌여 7000만원 편취

소개팅 앱 통해 만난 남성과 성관계 뒤 임신했다고 속여
검찰, 지난 4월27일 전씨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을 받는 전청조 씨가 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를 나서 서울동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을 받는 전청조 씨가 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를 나서 서울동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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