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이트 캡처 갈무리. /해당 사이트 캡처 갈무리./배수아 기자 새벽 1시 이천시 길가서 '묻지마 폭행'→석방→용인서 '살인미수'보이스피싱 수거책 가담 60대 항소심서 형 가중…징역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