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순우리말로 12월은 ‘매듭달’, 1월은 ‘해오름달’이라고 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매듭짓고, 신년의 해를 맞이할 장소가 필요하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 경치 좋은 산하에서 넓고 큰 기운을 느끼는 호연지기를 길렀듯 말이다. 경기도에서 새해를 맞아 원대한 포부를 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선다. 동방 제일의 전망을 가졌다는 사찰, 성벽을 걷다가 살짝 고개만 돌리면 도시가 한눈에 들어차는 산성, 찬란한 일몰을 볼 수 있는 항구까지. 시원스러움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한 풍경 앞에 희망찬 기운이 용솟음치는 경기도의 명소 4곳을 경기관광공사가 소개했다.
편집자주 ...순우리말로 12월은 ‘매듭달’, 1월은 ‘해오름달’이라고 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매듭짓고, 신년의 해를 맞이할 장소가 필요하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 경치 좋은 산하에서 넓고 큰 기운을 느끼는 호연지기를 길렀듯 말이다.
경기도에서 새해를 맞아 원대한 포부를 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선다. 동방 제일의 전망을 가졌다는 사찰, 성벽을 걷다가 살짝 고개만 돌리면 도시가 한눈에 들어차는 산성, 찬란한 일몰을 볼 수 있는 항구까지.
시원스러움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한 풍경 앞에 희망찬 기운이 용솟음치는 경기도의 명소 4곳을 경기관광공사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