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은 시민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월대비 5.6% 올랐다. 전체 항목 중 농축수산물이 6.2% 오르며 밥상 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배추(95.0%), 무(91.0%), 풋고추(47.3%) 등 일부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반면 쌀(17.8%), 계란(6.3%) 등은 가격이 내렸다. 2022.10.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고물가물가지방공공요금인상동결양희문 기자 '시의원들에 돈봉투' 강수현 양주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편의점서 담배 사려던 10대, 신분증 요구 받자 직원 폭행강승남 기자 제주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시간·장소 불문"제주시, 청년농업인에 3년간 최대 월 110만원 지원관련 기사양구군 '착한가격업소' 29일까지 신규 모집"이래도 국내여행 안 가?"…여행가는 달 혜택 살펴보니파주시, 하수도 요금 3년 연속 동결…가계부담 완화김제시, 올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물가안정·시민부담 해소"계룡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가격표시제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