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 땅투기 의혹 한 달' 광명·시흥지구 다시 가봤더니…

원주민들 '부동산 투기사범 집중 몰린 곳' 오명이 씌일까 걱정만
중개업소 관계자 "'투자'라는 말만 되풀이 했던 매매자 기억나"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 부착된 개발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알림 표지판.ⓒ 뉴스1 유재규 기자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 부착된 개발구역에 대한 행위제한 알림 표지판.ⓒ 뉴스1 유재규 기자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 시흥 과림동 소재 농지에 보상 목적의 묘목이 심어져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 시흥 과림동 소재 농지에 보상 목적의 묘목이 심어져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10일 경기 광명 노온사동의 광명시 공무원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토지에 텅 빈 비닐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News1 안은나 기자
10일 경기 광명 노온사동의 광명시 공무원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토지에 텅 빈 비닐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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