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명절 대비 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

광주시 설 명절 대비 분리배출 표시 합동 점검.(광주시 제공)/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시 설 명절 대비 분리배출 표시 합동 점검.(광주시 제공)/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곳에서 분리배출 표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재활용 의무 대상 제품·포장재 중 명절 선물 세트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분리배출 도안 미표시, 적정 도안 사용, 최소크기(가로·세로 8mm) 위반, 실질 재질과 표기 재질 불일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이날 점검에 이어 20일에도 대규모 점포 3곳에서 설 명절 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를 위해 유통업체는 분리배출 표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분리배출 표시 점검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 배출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