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10시 24분쯤 '비상 계엄'을 선포한 직후 광주시가 4일 새벽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광주시의원, 5개 구청장, 시민사회 대표, 종교단체,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무효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2024.12.4/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관련 키워드광주시비상계엄연석회의종교단체시민단체교육계전원 기자 경기·광주·전남 등 광역단체장 "쿠데타 시도 尹, 국정 자격 없어"광주시의원·전남도의원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불법"관련 기사강기정 시장 "계엄의 밤은 가고 심판의 시간이 왔다""계엄군에 짓밟힌 '5월 광주' 생각나"…비상계엄에 시민 충격·분노(종합)강기정 광주시장 "비상계엄 반헌법적…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충격의 밤…이게 말이 되냐" 대통령 '비상계엄'에 시민들 뜬 눈 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