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 광산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간호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광주보건대학교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광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해 이뤄졌다.
올해 광산구꿈드림 직업체험에는 드론조종사, 조향사, 목공디자이너 등 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하영자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터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산구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발달 과업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학업 복귀와 자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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