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선관위의 '유권자 실어나르기 일방적 해석' 발언 논란

진보당 등 정당 방문해 '차떼기' 가능한 것처럼 설명
뒤늦게 "일반인 가능하다는 얘기, 정당은 안돼" 해명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운동을 지원하려 영광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왼쪽부터) 2024.9.28./뉴스1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운동을 지원하려 영광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왼쪽부터) 2024.9.28./뉴스1

영광선관위가 각 후보 캠프에 보낸 공문. 투표 당일 차량을 이용해 선거인에 계속적·반복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법에 위반됨을 알리고 있다.(영광군 선관위 제공)2024.10.15./뉴스1
영광선관위가 각 후보 캠프에 보낸 공문. 투표 당일 차량을 이용해 선거인에 계속적·반복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법에 위반됨을 알리고 있다.(영광군 선관위 제공)2024.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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