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 재선거 D-1…한 자리서 마주치는 민주당·혁신당

전날까지 야3당 '차떼기'·'동원 정치' 공방 치열
민주당 '정책', 혁신당 '변화', 진보당 '진심' 강조

전남 영광군수 선거에서 야당이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큰절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군수 후보, 영광 거리에서 지지 유세를 하다 무릎꿇고 사인을 해주는 혁신당 조국 대표, 출정식에서 큰 절을 하는 진보당 이석하 후보.2024.10.13./뉴스1
전남 영광군수 선거에서 야당이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큰절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군수 후보, 영광 거리에서 지지 유세를 하다 무릎꿇고 사인을 해주는 혁신당 조국 대표, 출정식에서 큰 절을 하는 진보당 이석하 후보.2024.10.13./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1일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장세일 후보와 함께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1일 영광군청 사거리에서 장세일 후보와 함께 퇴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둘째날 유세차를 타고 영광읍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조국혁신당 유튜브)2024.10.14./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둘째날 유세차를 타고 영광읍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조국혁신당 유튜브)2024.10.14./뉴스1

전남 영광군수 후보로 출마한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경로당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캠프 제공)2024.10.14./뉴스1
전남 영광군수 후보로 출마한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경로당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캠프 제공)2024.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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