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NOW AT'…정상엔 지난한 발길에 대한 최고봉의 헌사가

[킬리만자로를 가다③] 행운을 부르는 '하쿠나 마타타 킬리만자로' 노래로 완등 축하
'포기'하고 싶을 때, 풀잎 하나, 바람 한 줄기가 모두 위로의 언어가 되리라 믿는다

편집자주 ...5895m의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는 전문산악인이 아닌 일반인이 장비 없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이다. 하지만 등정 성공률은 60%를 조금 넘긴다. 도전은 쉽지만 성공은 생각보다 어렵다. 추위와 고산증 때문이다. 등정기를 3회에 걸쳐 나눠 싣는다.

우후루 피크의 만년설. 킬리만자로를 '빛나는 산', '하얀 산'이라고 부르는 시원이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우후루 피크의 만년설. 킬리만자로를 '빛나는 산', '하얀 산'이라고 부르는 시원이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기후변화로 녹아내려 듬성듬성 보이는 우후루 피크 정상의 만년설.  2050년대에는 이마저 소멸될 것이라고 한다.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기후변화로 녹아내려 듬성듬성 보이는 우후루 피크 정상의 만년설. 2050년대에는 이마저 소멸될 것이라고 한다.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고도 4720m의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한 키보 산장(Kibo Hut)으로 가는 길.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고도 4720m의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자리한 키보 산장(Kibo Hut)으로 가는 길.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스텝들이 우후루 피크 등정을 마친 뒤 '하쿠나 마타타 킬리만자'를 부르며 축하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스텝들이 우후루 피크 등정을 마친 뒤 '하쿠나 마타타 킬리만자'를 부르며 축하하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를 상징하는 대표적 관목인 자이언트 세라시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를 상징하는 대표적 관목인 자이언트 세라시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영혼의 꽃'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팅 플라워가 군락을 이뤄 메마른 고원의 서정으로 피었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영혼의 꽃'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팅 플라워가 군락을 이뤄 메마른 고원의 서정으로 피었다.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의 포터.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의 포터. 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 등정 인증서.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킬리만자로 등정 인증서.2024.10.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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