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제 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향년 95세

초등학교 졸업 후 미쓰비시중공업 동원돼 갖은 고초 겪어

지난해 4월1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2018 대법원 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지원단체 주최로 열린 대법원 특별현금화명령 재항고심 사건 신속 판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김성주 할머니가 손펫말을 들고 있다. 2023.4.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지난해 4월1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2018 대법원 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지원단체 주최로 열린 대법원 특별현금화명령 재항고심 사건 신속 판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김성주 할머니가 손펫말을 들고 있다. 2023.4.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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