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흑성병·극한호우에 줄줄이 '낙과'…수확기 배농가 '허탈'

순천 최대 393㎜ 폭우에 30㏊ 과수 피해…축구장 42개 면적
강풍까지 불었으면 '아찔'…"재해보상 등 피해 복구에 최선"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한 농민이 낙과한 배를 바라보고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한 농민이 낙과한 배를 바라보고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한 농민이 배를 수확하고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한 농민이 배를 수확하고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일소와 흑성병, 폭우 피해로 낙과한 배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23일 오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일소와 흑성병, 폭우 피해로 낙과한 배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2024.9.23/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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