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방송작가 부부의 장흥살이 1년…"살아본께 최고여라"

[지방지킴] 이지예씨 부부 지난해 8월 귀농…블루베리 농사
전입 순간 쏟아진 각종 혜택에 "내가 귀한 사람 된 느낌"

전남 장흥군 용산면으로 귀농한 이지예 씨(왼쪽)와 남편 황진철 씨. ⓒ News1
전남 장흥군 용산면으로 귀농한 이지예 씨(왼쪽)와 남편 황진철 씨. ⓒ News1

편집자주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지방 소멸을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을 응원합니다.

전남 장흥군 용산면으로 귀농한 이지예 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 News1
전남 장흥군 용산면으로 귀농한 이지예 씨가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 News1

장흥군은 2일 제5회 장흥살이 행복이야기 수기 공모전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 시상식을 개최했다. ⓒ News1
장흥군은 2일 제5회 장흥살이 행복이야기 수기 공모전 '살아본께 장흥이 최고여라' 시상식을 개최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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