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월전마을 '26년 악취' 해결…축사→양곡창고로 용도 변경

국민권익위 현장조정회의서 합의

축사 악취 문제가 심각했던 전남 장성 월전마을의 축산업체가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 따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을 결정했다. 합의에 나선 마을 주민 장화식씨와 해광축산 김재연 대표가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2024.8.26./뉴스1
축사 악취 문제가 심각했던 전남 장성 월전마을의 축산업체가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 따라 정부 양곡저장창고로 용도 변경을 결정했다. 합의에 나선 마을 주민 장화식씨와 해광축산 김재연 대표가 서로 악수를 하고 있다.(장성군 제공)2024.8.26./뉴스1

지난 12일 전남 장성군청 앞에서 소 축사 신축을 반대하며 시위하는 월전마을 할머니들.2024.4.17./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지난 12일 전남 장성군청 앞에서 소 축사 신축을 반대하며 시위하는 월전마을 할머니들.2024.4.17./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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