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도 체감 36도 찜통더위…전남서 하루새 물고기 46만 마리 폐사

136㎜ 비 내렸지만…가축 3709마리도 피해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내린 소나기로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이 그늘막 아래 비를 피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4.8.21/뉴스1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내린 소나기로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이 그늘막 아래 비를 피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4.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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