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나이 100세…"대법관 퇴임 전 선고해야"

2018년 대법원 원고 승소 확정…미쓰비시 등 배상 불이행
특별현금화명령 등 계류…"대일 저자세 기조 무관치 않아"

송두환 인권위원장이 17일 광주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5)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 제공) 2024.5.17/뉴스1 ⓒ News1
송두환 인권위원장이 17일 광주 소재 한 요양병원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5)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 제공) 2024.5.1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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