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마다 활개치는 오토바이 폭주족…경찰 단속은 한계

현장 검거 시 안전사고 위협…"처벌수위 강화 필요"

3·1절을 맞아 기동경찰대가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뉴스1DB
3·1절을 맞아 기동경찰대가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뉴스1DB

지난 25일 오전 3시3분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A 씨(26)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SUV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광주 서부소방서 제공)2024.6.25/뉴스1
지난 25일 오전 3시3분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A 씨(26)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SUV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광주 서부소방서 제공)2024.6.25/뉴스1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달18일 오전 5시 30분쯤 오토바이 폭주족 무리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난폭 운전을 하고 있다. (SNS 갈무리) 2024.5.20/뉴스1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달18일 오전 5시 30분쯤 오토바이 폭주족 무리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난폭 운전을 하고 있다. (SNS 갈무리) 2024.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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