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 논의 5자 간담회 '반쪽 행사'로 진행

순천시·순천대 불참…김영록 지사 "안타깝다"
"소모적 논쟁 자제…함께 정부에 건의"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장흥에서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논의를 위한 ‘전남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 5자 공동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해 김영록 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3자 간담회로 진행됐다.(전남도 제공) 2024.5.17/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장흥에서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논의를 위한 ‘전남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 5자 공동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해 김영록 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3자 간담회로 진행됐다.(전남도 제공) 2024.5.17/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장흥에서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논의를 위한 ‘전남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 5자 공동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4.5.17/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오후 장흥에서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논의를 위한 ‘전남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 5자 공동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4.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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