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월' 진실규명 후퇴 비판 쏟아지는 5·18조사위…무엇이 문제였나

조사관 빈번한 퇴직·교체…중간 점검 의무사항 없어
활동 종료 앞두고 10건 이상 보고서 벼락치기 의결

5·18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원회, 광주시, 광주시의회 등 단체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18조사위보고서 평가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5·18기념재단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오월정신지키기범시도민대책위원회, 광주시, 광주시의회 등 단체가 25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5·18조사위보고서 평가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3.25/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편집자주 ...'마지막 진실 찾기' 기대 속에 출범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4년에 걸친 활동 끝에 부실한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부실·왜곡' 논란의 이면에는 5·18진상조사위의 잘못된 구성과 잦은 인력 교체, 부실한 조사, 벼락치기 의결 등 숱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은 3차례에 걸쳐 5·18진상조사위의 부실한 활동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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