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게임 신고한 부산 초등생 부모 "역사책은 꼭 읽게 해"

부산 과정초 6학년 이호진군 광주시교육청서 교육감상 수상
4·19 혁명부터 5·18까지 현대사 줄줄…"광주 아픔 기억해야"

업데이트 2024.05.13 오후 5:53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3일 부산 과정초 6학년 이호진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군은 로블록스의 5·18 왜곡 게임 '그날의 광주'를 제보해 확산을 막았다.2024.5.13./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3일 광주시교육청에서 5·18 역사왜곡 게임 신고한 부산 초등학생 이호진군에 광주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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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