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키워드순천전세사기구속송치김동수 기자 "친구가 위험해요" 다급한 목소리에…경찰은 시내버스를 멈춰 세웠다순천시 "지역경제 회복 최우선…내년 예산 신속집행"관련 기사전세사기특별법 시행 후 전남서 피해신고 826건"아내 몰래 커피에 필로폰을…" 교도소 접견서 말 맞춘 사실 적발사회 초년생 노려…순천서 아파트 218채 사들인 뒤 95억대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