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 4년 만에 미쓰비시 손해배상 승소

피해자 11명 사망…유족 15명 소송 승계
유족 "일본 정부 사과해야"

일제강제동원피해자 11명의 유족들이 미씨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15일, 원고 측 변호인들이 소송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뉴스1. 2024.2.15 ⓒ News1 최성국 기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11명의 유족들이 미씨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15일, 원고 측 변호인들이 소송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뉴스1. 2024.2.15 ⓒ News1 최성국 기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고 양의무씨의 아들 양재영씨가 15일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뒤 광주지법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뉴스1/2024.2.15 ⓒ News1 최성국 기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고 양의무씨의 아들 양재영씨가 15일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뒤 광주지법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뉴스1/2024.2.15 ⓒ News1 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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