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막자" 지역사회‧향우들 힘 모아 '무료주택'…이곳은?

제주서 영암 금정으로 이주한 '4형제 가족' 첫 집들이
꾸준히 집 지어 공급 예정…소멸위기 딛고 활력 되찾아

절기상 소한인 6일 오후 전남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장동마을. 약간은 매서운 소한추위 속 '4형제 가족'의 이사가 한창이다. ⓒ News1
절기상 소한인 6일 오후 전남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 장동마을. 약간은 매서운 소한추위 속 '4형제 가족'의 이사가 한창이다. ⓒ News1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오른쪽)와 김성진 와이마트물류 회장이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 News1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오른쪽)와 김성진 와이마트물류 회장이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 News1

영암 금정초중학교. ⓒ News1
영암 금정초중학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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