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정우성·황정민 기싸움 한 복도…알고보니

5·18 당시 전두환 계엄군 주둔한 광주 조선대서 영화 촬영
조선대, 장태완 수경사령관·벙커 사수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모교

영화 '서울의 봄' 초반 신경전을 벌이는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 해당 장면은 조선대학교 1층 본관 복도에서 촬영됐다. 조선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인 7공수와 11공수가 주둔했다. 당시 7공수는 조선대 본관 방송실에서 학생들을 연행했다. (네이버 서울의봄 스틸컷·조선대 제공)/뉴스1
영화 '서울의 봄' 초반 신경전을 벌이는 배우 정우성과 황정민. 해당 장면은 조선대학교 1층 본관 복도에서 촬영됐다. 조선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인 7공수와 11공수가 주둔했다. 당시 7공수는 조선대 본관 방송실에서 학생들을 연행했다. (네이버 서울의봄 스틸컷·조선대 제공)/뉴스1

2022년 5월 말 조선대학교 본관에서 영화 '서울의 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조선대 제공)2023.12.2./뉴스1
2022년 5월 말 조선대학교 본관에서 영화 '서울의 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조선대 제공)2023.12.2./뉴스1

영화 '서울의 봄' 촬영 장소였던 조선대학교 지하대피소. 과거 식당이나 창고로 쓰였다가 영화 촬영을 위해 육군본부 B2벙커로 연출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제공)2023.12.2/뉴스1
영화 '서울의 봄' 촬영 장소였던 조선대학교 지하대피소. 과거 식당이나 창고로 쓰였다가 영화 촬영을 위해 육군본부 B2벙커로 연출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제공)2023.12.2/뉴스1

12·12사건 당시 신군부 세력과 맞섰던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뉴스1
12·12사건 당시 신군부 세력과 맞섰던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뉴스1

12·12사건 당시 전두환 신군부 반란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2학년을 다니다 군 입대를 해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 중이었다.(동신고 동창회 제공)
12·12사건 당시 전두환 신군부 반란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2학년을 다니다 군 입대를 해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 중이었다.(동신고 동창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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