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외국인 절도범 호송 중 경찰 폭행 후 도주

ⓒ 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절도범으로 검거된 피의자가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동부경찰서 현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외국인 절도범 A씨가 도주했다.

A씨는 이날 광주 동구 충장로에서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이었다.

순찰차에서 내린 A씨는 경찰관의 눈 부위를 폭행한 뒤 달아났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지 않던 상태였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하고 있다.

peppe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