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A교사 교권회복 촉구 집회에서 하교 하던 초등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A 교사는 학생 간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책상을 밀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게 고소당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A 교사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다. 2023.10.24./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24일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A교사 교권회복 촉구 집회에서 하교 하던 학생들이 A교사를 찾아 인사하자 A교사가 껴안고 있다. A교사는 학생 간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책상을 밀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 고소당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A교사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다.(초등교사노조 제공)2023.10.24./뉴스1관련 키워드광주교권침해서충섭 기자 영광군수 선거 치열…선관위, 민주당 장세일 후보 재산누락 조사5·18과 성소수자의 만남…11일 '혐오에 맞서기' 주제 강연관련 기사'5년도 못 버티고 그만둔다'…교사 중도퇴직률 전남이 전국 최다교사에 욕설·성희롱 일삼은 고교생…법원 "퇴학 처분 정당"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 "지역교육청 변호사 배치 절실"중학생 흉기 난동…"OO야, 괜찮아. 놔!" 선생님·학생 6명 엉겨 붙어 말렸다[영상]"집에 갈거야" 광주 한 중학교서 학생 흉기난동…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