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A교사 교권회복 촉구 집회에서 하교 하던 초등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A 교사는 학생 간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책상을 밀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게 고소당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A 교사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다. 2023.10.24./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24일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A교사 교권회복 촉구 집회에서 하교 하던 학생들이 A교사를 찾아 인사하자 A교사가 껴안고 있다. A교사는 학생 간 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책상을 밀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학부모에 고소당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A교사에 대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다.(초등교사노조 제공)2023.10.24./뉴스1관련 키워드광주교권침해서충섭 기자 광주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 55.9%…전국 평균보다 높아'점심 지나면 매진' 광주신세계 유명 치즈케이크 팝업스토어관련 기사'광주학생인권조례' 찬반 입장 따라 이태원참사 추모도 갈려학교장 아니어도 교권 침해 신고 가능…교원지위법 개정안 발의'5년도 못 버티고 그만둔다'…교사 중도퇴직률 전남이 전국 최다교사에 욕설·성희롱 일삼은 고교생…법원 "퇴학 처분 정당"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 "지역교육청 변호사 배치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