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익사사고 벌써 잊었나…광주 풍영정천 안전불감증 여전

국지성 호우에 출입통제 잦지만 무시하고 하천 건너
"버스정류장 돌아가는 10여분 절약"…위험감수하고 이용

풍영정천 수위 상승으로 징검다리 출입이 금지된 가운데 한 학생이 안전선 안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2023.9.15/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풍영정천 수위 상승으로 징검다리 출입이 금지된 가운데 한 학생이 안전선 안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2023.9.15/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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