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도로 곳곳 아찔 '포트홀'…올해만 2만건 접수

포트홀 사고는 도로 관리주체 책임…광주시·구 275건 배상
김수영 서구의원 "고강도 아스콘 포장으로 선제 대응해야"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7월19일 포트홀(도로파임)이 발생한 관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2023.7.19/뉴스1 ⓒ News1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7월19일 포트홀(도로파임)이 발생한 관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 광산구 제공) 2023.7.19/뉴스1 ⓒ News1

7월18일 오전 10시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 지름 70㎝, 깊이 3m 깊이의 포트홀이 생겨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광주 서구청 제공) 2023.7.18/뉴스1
7월18일 오전 10시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 지름 70㎝, 깊이 3m 깊이의 포트홀이 생겨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광주 서구청 제공) 2023.7.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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