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2019년8월23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재헌씨는 이날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삼가 옷깃을 여미며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사죄드리며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고 적었다.(국립5·18민주묘지 관리사무소 제공) 2019.8.26/뉴스1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가 2020년 5월29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5·18 민주영령을 추모합니다'라고 적힌 화환을 아들 노씨를 통해 보냈다. 2020.5.29/뉴스1 ⓒ News1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5·18유족, 피해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할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오월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전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오후 광주 동구 구도청을 찾아 '옛 전남도청 복원 지킴이 어머니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오월 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관련 키워드전우원전두환노재헌노태우5·18학살사죄최성국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무죄 확정…'부인 리스크' 남아광주·전남 수험생 14명, 경찰 수송 대작전에 무사 입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