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 /뉴스1 DBⓒ News1 이승현 기자 "태국 과자 사온다던 내 친구"…지금 광주·전남은 울고 있다(종합)전남대병원 교수 "만반의 준비 갖췄는데…한명도 이송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