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지역 대학병원 4곳이 설 연휴 전날이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27일 정상 진료한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은 임시공휴일인 오는 27일 정상 진료한다.
각 병원은 예정된 수술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외래 진료도 별도의 예약 변경 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설 연휴 기간 각 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병원들은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지역민의 불편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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