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김기혁 소방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최형욱 기자 올해도 나타난 '논산 키다리아저씨'…5년 간 '14억 익명 기부'"대소변 왜 못 가려" 치매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50대 구속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