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아산 '럼피스킨 방역대' 해제…소 거래 재개

본문 이미지 - 소 럼피스킨 예방접종 모습.
소 럼피스킨 예방접종 모습.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아산 젖소농장에서 발생했던 소 럼피스킨 방역대를 전면 해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 럼피스킨은 당진 한우농장에서는 10월 24일 발생했으며, 아산 젖소농장은 지난달 14일 발행한 지 45일 만에 해제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후 1개월 경과한 이들 지역의 임상·항원 검사 결과 위험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진 방역대는 지난달 23일, 아산 방역대는 28일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방역 조치 해제로 방역대 내 속해 있던 농장의 소 거래가 재개됐다.

도는 당진·아산 럼피스킨 재발생 이후 확산 차단을 위해 56두를 살처분했으며, 도내 1만2000여 농가 47만6000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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