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대전창업열린공간 성과공유회’가 최근 열렸다.
16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이 행사에선 대전창업열린공간을 통해 지원받은 스타트업과 민간 운영사를 대상으로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총 7개 사를 대상으로 대전시장상(3개 사) 및 대전혁신센터장상(4개 사)을 수여했다.
이어 행사에선 대전창업열린공간의 2025년 운영 계획과 지원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하며, 스타트업과 민간 운영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센터 측이 전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전창업열린공간이 창업 생태계의 든든한 허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민간 운영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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