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주년 행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허진실 기자 외도 의심하는 배우자 살해한 50대 여성…2심서 '미필적 고의' 주장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7억5000만원 손배소 첫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