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웅의 기적…'330g 초극소 미숙아' 숱한 고비 넘기고 퇴원

임신 23주 만에 출산…현재 체중 3.64㎏ 건강 되찾아

지난 25일 충남대병원에서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하늘이의 퇴원을 축하하며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과 하늘이의 부모(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대병원 제공)/뉴스1
지난 25일 충남대병원에서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하늘이의 퇴원을 축하하며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과 하늘이의 부모(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대병원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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