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절도 미수 일당이 판 땅굴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뉴스1 허진실 기자 대전 교차로 신호위반 좌회전 차량에 연쇄추돌…1명 이송"음주운전 신고 안 할게" 고의사고 내고 3100만원 뜯은 2명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