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절도 미수 일당이 판 땅굴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뉴스1 허진실 기자 송유관 기름 훔치려 4차선 도로 밑 17m 땅굴…일당 중 주범 실형코레일·삼성물산 '해외철도 공동 진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