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23년→징역 17년' 감형…왜?

法 "녹음파일 원본·사본 간 동일성·무결성 입증 안돼"
추가 기소 사건 1심 재판 중…이달 관련 재판 잇따라

 출소 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1
출소 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1

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과 세계선교본부에 대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3.3.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과 세계선교본부에 대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2023.3.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해 기독교선복음교회(JMS) 신도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명석 총재에 대한 공정 재판을 호소하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지난해 기독교선복음교회(JMS) 신도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명석 총재에 대한 공정 재판을 호소하고 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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