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1허진실 기자 아파트 단지서 2세 어린이 치어 숨지게 한 택배기사 금고형 집유'손녀 베개로 눌러 살해' 정신질환 50대 여성 징역 6년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