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를 향해 북상 중인 20일 오전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태풍 종다리는 이날 오후 6시쯤 제주 고산 서쪽 5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면서 제주에 최근접할 전망이다. 2024.8.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박찬수 기자 우송대, 연탄·김장 나눔 봉사…13년째 이어온 전통산림청 11월 임산물에 생김새·효능 뇌와 비슷한 '호두'